지난 2월 26일 호텔수성에서 열린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동착회 총회에서 장영진회장님께서 회장으로 취임하셨습니다.

---- 위 이미지 및 아래의 내용은 [ 영대동창회보 ]에 실린 기사 입니다. ----

경영대학원 석사학위동창회는 2월 26일 오후 6시 호텔수성 스카퀘어3층 피오니홀에서 정기총회를 겸한 회장단 이․취임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장영진 수석부회장(96.경대원碩.삼수장어 대표)이 회장에 취임했으며, 김진영 회장(93.경대원碩.(주)팔공엠앤씨 대표이사)이 이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태일 총동창회 회장, 김진영 회장을 비롯해 이진하․최윤도․장명익․하병찬․표현성 前회장, 경영대학원 안승철 원장과 박재찬 부원장, 조재구 남구청장, 홍순임 수성구의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장단 이․취임식에서는 김진영 회장은 장영진 신임회장에게 회장추대패와 동창회기를 전달했다. 장영진 신임회장은 윤정록 수석부회장 등 신임 제20대 회장단에게 위촉장과 임명장을 전달했다.
또한 장영진 신임회장은 김진영 회장과 임채정 서무처장에게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를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김진영 회장은 제19대 회장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결산,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심의 했다.
취임식에 앞서 '축배의 노래'등 축가와 색소폰 연주 등 축하공연을 가졌다.

장영진 신임회장은 "회장직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각계각층에서 리더로 활약하고 최고․ 최대의 동문회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동창회에 관심과 사랑으로 참여해 줄 것" 을 당부했다.

김진영 회장은 "회장으로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쉬움이 든다. 석사장학회를 설립해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한 것을 보람으로 느낀다" 고 말했다.

정태일 총동창회장과 안승철 대학원장도 축사를 통해 동문들의 협조와 성원이 동창회 발전의 원동력임을 강조했다.